김 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부산, 울산, 경남 진주, 전북 김제 등 전국을 돌며 8명에게 접근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작전 주식이 있다”고 속여 총 28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여러 사람들에게 매달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씩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주식 투자에 실패해 받은 돈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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