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올해 전북 정읍지역 첫 벼 수확이 소정면 용계마을 앞 들녘에서 있었다. ‘참농 영농조합법인’ 계약 재배단지인 이곳에서 용산마을 송재중씨 등 18여 농가는 이날 조생종 벼인 ‘운두벼’를 수확했다. <정읍시 제공>
[일요신문] 지난 10일 올해 전북 정읍지역 첫 벼 수확이 소정면 용계마을 앞 들녘에서 있었다.
11일 정읍시에 따르면 ‘참농 영농조합법인’ 계약 재배단지인 이곳에서 용산마을 송재중씨 등 18여 농가는 이날 조생종 벼인 ‘운두벼’를 수확했다.
이들 농가는 올해 참농과 25㏊에 대한 계약재배를 체결하고 고품질 생산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수확을 끝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