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여파와 관광객 급감으로 얼어붙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이번 세일행사에는 전주 남부시장과 전주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15곳, 나들가게 26곳,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 16곳 등이 참여한다.
특히 전주남부시장은 전주남부시장은 주말 야시장을 확대 운영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5천원권,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1만원권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북도 강정옥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침체한 전통시장과 서민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매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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