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직장인 전용 신용대출상품으로 ‘직장인 플러스 알파 론(PLUS ALPHA LOAN)’을 출시했다.
직장인 플러스 알파 론은 코스피 상장 기업, 다국적기업, 코스닥 상장 기업, 외감업체를 비롯, 경남은행 파트너기업 그리고 업력 2년 이상인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연 소득 2500만 원 이상인 직장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연소득의 1.5배까지 최고 한도 1억 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12개월 잔액기준 코픽스(COFIX)를 적용한다.
급여이체, 신용카드 자동이체 등 각종 금리 인하조건(최대 1.2%p)을 충족하면 최저 3.55%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매금융팀 전득표 팀장은 “직장인 플러스 알파 론은 결혼과 주택마련 등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된 신용대출상품이다. 충분한 한도로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