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해영씨는 ‘삼서강의’에서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시대가 요구하는 공직자상을 담았다. 대학, 논어, 중용 편으로 나누어 서술, 삼서 읽기에 길을 밝혔다.
저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에서 태어나 강원도 화천에서 자랐다. 검정고시로 중.고등과정을 마치고 성균관대에서 철학을 전공,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홍재사상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공직자, 논어를 읽다’, ‘지금은, 정조를 읽어야 할 시간’, ‘철학자, 정조의 효치를 분석하다’ 등이 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