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26일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을 앞두고 지난 19일 CIQ기관장(세관, 출입국관리, 검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합동점검에는 부산본부세관, 국립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부산검역소 및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총 9개 기관이 참석했다.
신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편리·쾌적함에 중점을 두고 각 소관 사항별로 중점점검을 펼쳤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북항재개발사업의 선도사업으로 추진돼 오는 26일 개장하는 신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부산지역경제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북항시대를 여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