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직원이 행복점 벽시계를 우수 거래업체에 부착하고 있다.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올해 상반기에 ‘NH농협은행 경남 행복점’ 지정 운동을 전개해 주요 거래업체와 소상공인에게 행복점 시계를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점 지정 운동은 주요 중소기업과 우수거래 소상공인을 NH농협은행 경남 행복점으로 지정하여 보다 밀착된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NH농협은행과 거래하는 고객의 성공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300호의 행복점이 지정된데 이어 올해 800호점을 지정됐다.
행복점으로 지정된 업체에는 성공과 행복의 부적과 같은 의미로 벽시계가 배부된다.
특히 행복점 벽시계는 행복점에 일하는 직원뿐만 아니라 해당 업체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행복’이라는 단어를 되새길 수 있게 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일조해 다수의 고객을 상대하는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관계자는 “행복점 지정 운동을 통해 우수 거래업체와 NH농협은행의 상생의 의미를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행복점 홍보, 임직원 이용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