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동구.
[일요신문]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4일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부서회계실무자와 주요사업부서 실무담당 7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재방재정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출납폐쇄기한이 다음연도 2월말에서 12월 말로 2개월 단축됨에 따라 예상되는 연말 지출업무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한 업무처리요령 등 사례위주의 교육으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김량원 자치행정국장은 “발주 가능한 사업은 최대한 발주시기를 앞당겨 지역경제 활성화로 구민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