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진주혁시도시지점 전경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진주혁신도시 내 금융권 최초(점외 점포)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정문 앞 스카이타워 1층에 지점을 27일 열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진주혁신도시지점은 혁신도시 조성에 맞춰 발 빠른 행보로 최신 금융장비와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혁신도시의 특성상 이전 공공기관 및 임직원, 지역민에게 보다 품격 있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분야 전문 직원을 전격 배치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의 하나인 진주혁신도시 완성에 금융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공헌 1위 은행, 100% 국내자본인 농협은행의 차별화된 금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