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한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가 이형규정무부지사, 김광수도의회의장, 마을기업을 비롯한 참여 단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1일 오후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렸다.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우수 중소기업, 자활기업, 도민회의, 사회적기업가창업팀 등 139개 기업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 지역특산물, 전통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등 750여 물품이 판매됐다.
이밖에 천연염색, 전통식품 만들기, 부채·목걸이 만들기 등 흥미로운 현장체험도 제공됐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