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백병원.
[일요신문]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은 15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인천 교통문화 발전과 양 기관의 상호이익 증진을 위해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인천교통공사 이정호 사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호 병원장은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교통공사와 협력해 사회 공헌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인천백병원은 포괄간호병동을 오는 10월 운영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