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는 지난 17일 화성시 복합복지타운 나래울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희망 나눔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대한적십자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자재와 생필품으로 구성한 선물 1천 세트를 마련했다.
이어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오는 25일까지 용인과 화성, 평택, 오산지역의 400여 저소득 가정과 62개 복지시설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등 ‘추석 희망 나눔’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