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지난 21일 부산평화용사촌(회장 이영수)이 추석을 맞아 고령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위해 후원하는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5백만 원 상당 조미김 세트)을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성금을 전달해 온 평화용사촌은 지난 2005년부터 호국보훈의 달과 추석 명절을 계기로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는 1급 중상이 국가유공자들로 구성된 자활 용사촌이다.
박영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