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구간은 지난해 4월 한전에 지중화사업을 신청해 확정된 것으로 한전, 통신사등과 업무협약 등의 행정절차를 지난 9월 마무리 짓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전선 및 각종 통신선을 금년말까지 지하에 매설한다.
시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신도시 주변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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