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12일 진해농협 대회의실에서 창원·의령·함안·창녕 관내 시군지부장, 조합장, 농정지원단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농·축협 권역별 현장경영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일요신문] 경남농협(김진국 본부장)은 12일부터 16일까지 하반기 농·축협 권역별 현장경영 전략회의를 5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한다.
이번 권역별 현장경영은 시군지부장, 조합장, 농정지원단장을 참석 대상으로 한다.
하반기 사업진도분석 및 건전결산 대책 수립,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과 지역별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지난 12일 진해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및 농산물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건전결산으로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더욱 많은 실익이 돌아가도록 마무리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