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13일 오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를 방문해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 직원을 표창했다.<사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본부장 함명래)는 2011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무재해 25배(1,350만 시간)을 달성했다.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지난 1976년 설립됐다. 연간 120여 대의 국내외 민항기 중정비를 수행하는 기체중정비 사업부문 및 전자보기정비 사업부문을 통합해 국내 유일의 항공기 제조 및 정비수리 메카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관리감독자 100여명이 참석해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안전수칙 결의대회도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