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의 ‘넘사벽’ 월급 8333만원..“올해는 더 벌었어”

[일요신문] 래퍼 도끼의 수입이 화제다.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도끼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도끼에게 수입을 물었다. 

이에 도끼는 “내 노래 가사에서 연봉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10억 정도이며 그걸 12 분의 1로 계산하면 월급이 나온다”고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10억 나누기 12하면 되나”라고 다시 물었는데 이에 따라 계산한 결과 도끼의 월 수입은 8333만 원이다.

도끼는 박명수의 질문에 “거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수입에 대해 “더 나아지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수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