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트라(KOTR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했다.
허성곤 청장<사진>은 지난 13일 경제자유구역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14일 개막식(사전환담)에 참석해 제이미 메츨 미국투자홍보 대사 등 주요 방한 주요투자자 및 인사들에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환경과 주요 투자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청은 또 행사기간 중 BJFEZ 홍보 부스를 운영해 LED 제조업체인 일본 C기업 외 7개 기업과 1:1 투자 상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진해글로벌테마파크, 명제국제신도시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의 주요사업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다.
허성곤 청장은 “향후 가시적인 투자유치 성과 달성을 위해 한-중 FTA의 기회를 활용하고, 외국인 투자환경 조성과 차별화 된 전략 수립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외국인 투자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