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하대병원.
[일요신문]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16일 류마티스 환자와 가족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공개강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인하대병원 류마티스 내과 박원 교수의 ‘류마티즘이란’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류마티즘 질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강좌가 이어졌다.
박원 교수(류마티스 내과/인하대병원 류마티즘 센터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류마티즘 환자들의 보다 편안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류마티즘 센터에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환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류마티스 질환 극복을 함께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