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박태석 본부장은 19일 농협양재하나로클럽을 방문해 전북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농협유통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전북 상품의 판매확대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전북농협 제공>
[일요신문] 전북농협은 전북도 함께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6차 산업 우수상품 판촉전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판촉전에 참여하고 있는 상품은 6차 산업 판매 플랫폼 우수제품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제품이다.
전북농협은 판촉전은 지난 9월부터 성남농협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이달 15일부터 21일 까지 농협양재하나로클럽에서 실시하고 있다.
도내 23개 업체 170여 품목(장류,젓갈,떡,즙등 농수축산 가공품)이 참여해 일평균 1천여만원의 판매를 올리며 수도권에서 전북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전북농협 박태석 본부장은 19일 농협양재하나로클럽을 방문해 전북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농협유통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전북 상품의 판매확대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전북농협은 전북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수도권에서 판촉전을 개최해 전북상품의 판로확대와 우수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