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지난해 ‘유기동물을 활용한 소외계층 정서안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복지관에서 하반기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참가 가정과 반려동물 동반 시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올바른 반려동물 사육과 건강관리 방법을 듣고, 진료 수의사의 현장 1:1 건강검진, 동물보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에 참여한 시민이 반려동물 건강관리 방법을 듣고 있다. <광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