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정원산업 활성화에 민간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민간정원 등록 요건을 갖추고 있는 개인정원을 대상으로 등록 컨설팅에 나서게 됐다.
김종하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민간정원이 녹색관광산업으로 활성화되면 도내 정원사업도 동반성장 할 수 있다”며 “국내 자생식물을 기반으로 하는 희귀식물과 꽃, 종자와 구근 등을 상품화하고 플라워쇼를 열어 정원산업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