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여자들의 로망인 명품 핸드백이 먹음직스런 케이크로 재현됐다. LA의 초콜릿 회사인 ‘본호프&켄트’가 제작한 ‘핸드백 케이크’는 언뜻 보면 예쁜 핸드백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 먹을 수 있는 케이크다.
디테일한 작은 장식 하나까지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모두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초콜릿 케이크, 바닐라 케이크, 레드 벨벳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가 있으며, 방부제나 인공 재료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 하지만 접시 위에 핸드백을 올려놓고 포크로 잘라 먹자니 어째 아까운 것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