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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개헌 논의는 진전된 것이 전혀 없다”며 “정기국회에서 4대 개혁 부분, 노동개혁, 일자리창출, 한·중FTA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런 동력을 훼손하는 개헌은 해선 안 된다”고 반대했다.
또한, ‘내년 20대 총선 이후 개헌 이야기가 다시 나오지 않겠나’라는 질문에 대해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이어 “정치권은 국민으로부터 충분한 신뢰가 올 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건데, 지금 국내 여러 경제 상황을 보면 개헌론을 얘기할 수가 없다”며 “오로지 국정을 챙기고 정말 국민이 관심있는 분야를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