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국어문화원(원장 임규홍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과 경남 국어책임관 국어정책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세미나는 국어책임관의 업무 능력과 경남도민의 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공언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국어기본법’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에 따라 개최된 것으로 경상남도 문화예술과장(경상남도 국어책임관), 시·군 국어책임관, 중앙부처 국어책임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국어책임관의 역할(경상남도 문화예술과장) ▲국어문화원의 역할(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장) ▲산청군 국어정책 우수 사례 발표(산청군 문화관광과장) ▲합천군 국어정책 우수 사례 발표(합천군 문화체육과장) ▲국어책임관 및 국어문화원 협력 방안 등의 주제발표와 논의가 있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