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부산교통방송 김재철 본부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조홍근 센터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태경 원장.
[일요신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지난 20일 오후 2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테크노파크(김태경 원장), 부산교통방송(김재철 원장)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부산의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역량 있는 혁신 기업 발굴, 혁신제품 및 중소기업 제품의 방송 및 홍보 지원 등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특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교통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9시 진행하는 ‘스튜디오 949’ 프로그램의 ‘창조경제시대, 중소기업이 힘이다’란 코너를 통해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가능성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조홍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로개척 뿐 아니라 홍보 지원을 통한 경쟁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또한 지역 청년층의 고용 현황을 개선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