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이 이어룡 대신송촌문화재단회장(사진 왼쪽)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나주시 제공>
[일요신문] 대신송촌문화재단(회장 이어룡)에서는 25일 전남 나주시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매년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고 있으며, 올해도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삶의 용기를 심어주고,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며 시민이 행복한 나주를 만들어 가는데도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