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동파민원처리 상황실(061-270-8564, 270-3396)을 운영한다. 동파 발생시 상황실로 연락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파가 발생하면 수돗물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사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동절기 동파, 동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도계량기와 수도관을 헌옷, 스티로품, 헝겊 등으로 감싸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따뜻하게 보온해야 한다.
강추위가 지속되면 수도꼭지를 틀어 소량의 물을 흘려보내 동파 및 수도관 결빙을 예방해야 한다.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20°C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점차 뜨거운 물로 녹이면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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