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전주시의회 박현규 의장(오른쪽)과 강동화 행정위원장이 1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전주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열린 한마음대회는 올 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생한 봉사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두 의원은 평소 자원봉사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생활 속에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장은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고 봉사하는 많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있다”면서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어둡고 외로운 이웃에 닿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