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사업소별 요구된 사업내용에서 설계서 내용 불일치 사항 및 산출된 물량의 적정산출 여부, 표준품셈 등 대가산정기준 적용 및 각종 법정요율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거쳐 통합발주 후 계약을 체결한다.
전국 환경공단 중 최초로 2012년도에 도입해 시행한 사업으로 그동안 각 사업소별 집행하던 계약을 동일 예산항목 내에서 (연간 유지관리 용역, 물품구매 등)통합해 자체 심사 후 발주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통합발주를 추진함으로써 사업대상을 심사해 2012년부터 4년간 총 37억6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사업의 발주를 권역별, 사업소별로 통합하고 인천 지역제한 발주를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향토기업 보호·육성에도 이바지했다
이상익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업예산에 대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분야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써의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