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추운 날씨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는 제철을 맞은 싱싱한 벌교꼬막을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바지락과 함께 국물을 내기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꼬막은 헤모글로빈이 풍부해 여성에게는 보양식으로, 아이들에게는 성장기 발육에 도움을 준다.
‘전라남도 미각 초대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벌교 꼬막뿐만 아니라 화순 토마토, 완도 김과 미역 등 다양한 해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