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읍시에 따르면 산외면 평사리천 등 지방하천 6개소 7.87km 구간과 이평면 오금소하천 등 소하천 15개소 8.55km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또 지방하천 6개소 14km 구간에 대한 하천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제방범람 위험이 있는 50개 하천 30km 구간의 하도준설을 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천 정비 130억4천만원을 들여 지역 내 344개소 하천 734.8km 구간 중 상습 수해발생 하천에 대한 기본계획과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김생기 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빈번한 만큼 하천 정비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하천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해 ‘재해 없는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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