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2층 해외디자이너 코너에서 세계 3대 프리미엄 패딩으로 유명한 ‘파라점퍼스(PARAJUMPERS)’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파라점퍼스’는 알래스카에 기반을 둔 항공구조대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다.
내구성이 강한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우며, 전문 디자이너의 패턴 메이킹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유명하다.
낙하 구조에 필요한 메탈 버클, 혁신적인 노란색 밴드 등의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브랜드의 콘셉트 포인트와 유니크함을 강조한다.
최근, 프리미엄 아우터 부문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 중에는 캐나다 산이 많지만, 이탈리아 브랜드들도 그 색깔을 강하게 내보이며 아우터 부문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파라점퍼스는 11월 매출 신장률이 전달대비 50% 이상 가파른 신상세를 기록하면서 프리미엄 패딩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