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수출입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손영수)는 8일 (재)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재)전라북도인재 육성재단최병균 이사장은 “기탁 받은 장학금은 “인재 육성 등 지역 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사용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전북본부는 그동안 창조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금융의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수출입 지원, 보증을 적극 추진하는 등 도내 수출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1월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체결 한 바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