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는 ‘시설원예(채소․화훼)분야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사진>
시설원예(채소․화훼) 분야 농업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평가회에서는 온실 빗물이용 시설원예 안정생산 시범사업을 비롯, 2개 분야 17종 10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한 사업들을 분야별로 심층 분석했다.
최근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ICT 복합환경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어기술에 대한 전문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 최근 흐린 날씨가 지속돼 작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 대한 작물별 관리방법에 대한 기술지원과 시설농업 전반에 대한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