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김제지평선축제의 그간의 성과와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할 백서제작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지난 1999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이제 17년의 역사를 이어온 김제지평선축제는 짧은 개최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김제지평선축제가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과 우수사례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백서제작을 통해 교과서적인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은 “김제지평선축제에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만큼이나 백서제작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 성공적인축제, 지속가능한 축제로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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