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70세가 된 노부부가 모든 것을 정리하고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살기로 작정하고 떠나는 세계여행 에세이다.
젊은 시절부터 버킷 리스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꿈을 현실화시키기로 한 저자 린과 그녀의 남편 마틴은 안락하지만 지루한 삶 대신, 위험하지만 흥미진진한 모험을 선택한다.
저자는 책에서 ‘아무것도 미루지 말라’라고 조언하며 독자들에게 안락하지만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위험하지만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라고 말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는 마이케 빈네무트의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가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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