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별별시선으로 다시보기’주제, 18일 시청 무등홀
이번 행사는 영화를 통해 인권을 쉽게 이해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상영작은 인권(차별)을 주제로 국가인원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시선’ 시리즈 4편이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참여해 특별 프로젝트 형식으로 제작됐다.
각 영화 상영 후 인권교육 강사와 함께 영화와 인권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인권교육을 통해 인권을 쉽게 접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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