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서 주관하는 ‘교통안전우수사업자’ 선정은 4300여 운수사업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운수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교통안전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현장 실태조사와 교통안전도, 교통안전관리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시내버스 분야 교육 참석률, 안전운행수칙 제정 등 운전자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인천교통공사는 국토부장관으로부터 ‘교통안전우수사업자 지정서’를 받고 향후 1년간 교통안전점검 면제는 물론 교통안전 개선물품 등을 지원받는다.
이정호 사장은 “인천교통공사는 교통안전우수사업자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교통안전점검 및 특별교통안전진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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