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린 특판전 개소식 모습.
[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경남도와 함께 경남 브랜드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부산시 북구 금곡동 농협하나로클럽 부산점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남의 15개 쌀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2015 경남 브랜드 쌀 부산 특판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1월에 발표된 경남도 선정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된 진주 ‘참햇쌀’, 거창 ‘밥맛이거창합니다’ 등 경남농협 브랜드쌀 5개와 각 지역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대표하는 브랜드 쌀 10종이 참가해 시중가격보다 약 5~1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중 경남쌀 구매고객에게 쌀 부침가루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쌀빵·쌀과자 등의 쌀 가공식품을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시식의 기회를 제공고, 쌀 구매고객 경품 추첨을 통해 전기압력밥솥과 농산물상품권을 증정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