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일요신문]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22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포스코건설(주)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이란 사업장에서 일정기간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안전보건공단의 확인을 거쳐 무재해의 대한 기록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포스코건설(주)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은 무재해 목표달성의 1배수를 인증받았으며 인증달성기록은 2015년 5월 5일부터 2015년 12월 1일이다. 이 날 시상은 인천 더샵 퍼스트파크 신축공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를 기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병진 본부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무재해 달성을 이뤄낸 것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보건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무재해 사업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