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내년 1월 품절녀 대열 합류...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

[일요신문] 방송인 정가은(38)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출처=정가은 인스타그램

24일 오후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정가은이 오는 2016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동갑인 일반인 사업가”라고 밝혔다.

정가은의 예비신랑은 일반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은은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tvN <롤러코스터>,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사랑받아 왔다.

한편 이들의 결혼식은 일반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