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쌀쌀한 바람에 옷이 두꺼워져 패션을 포기해야 하는 겨울 날씨에 멋쟁이들은 서둘러 부츠를 꺼내 신고 패션을 완성한다.
올 겨울 포그한 날씨 탓에 기장이 긴 롱부츠보다 엥클 부츠의 인기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앵클부츠는 발목기장이 짧은 스타일로 스커트는 물론 슬랙스에도 잘 어울려 올 겨울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는 8층 이벤트홀에서 이달 말일까지 나무하나, 슈즈부르니, 탠디, 스타카토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부츠 특집전에서 실속 있는 가격의 부츠를 만나볼 수 있다.
박영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