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 건설행정과(과장 박장석) 직원들은 5일 서구 벽진동 서창천 고향의강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 근로자와 업체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시는 올해도 국내외 건설공사 수익성 악화, 국내 건설수주 감소세 등으로 건설경기 침체는 더욱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 워크숍과 간담회 등을 열어 건설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등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하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광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