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6일 오전 8시 지하 4층 강당에서, 병신년 원숭이해를 맞아 시무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이사장 이하 병원 대표자들의 신년사 및 격려사, 그리고 직원 상호간 새해인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을 통해 서우영 병원장은 “올해 좋은강안병원이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진료부, 간호부, 행정부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 사안에 있어서 최선의 결정으로 최고의 결과를 이룩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