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환경문제로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갤러리는 못 쓰는 스키 자재를 이용한 작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1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 선착순 15명에 한해 전시와 연계한 미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전시가 종료되면 이 작품은 테이블로 제작돼 판매된다. 수익금은 대한스키협회 스키 꿈나무 육성 후원에 쓰일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