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 시책으로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 사업, 석재업체 노후기계 개선 지원 사업, 섬유업체 환경 및 노후기계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악한 중소기업 20개 업체에 1억4천600만원, 석재업체 15개 업체에 1억5천만원, 섬유업체 12개 업체에 1억2천만원, 총 4억1천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보조사업자 선정 시 실제 수요업체 선정을 위한 정성평가를 신설하고, 시설 장비노후화 점수 신설로 평가기준을 조정했다.
특히 투자의향기업 추천 발굴기업에 가점을 부여하여 우수 우량기업유치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기존업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위해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해소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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