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영 신임 회장은 “각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산업통상자원부(지역산업과), 특화법인 및 기업과 상호 협력하고, 활발한 정보의 공유를 통해 협의회의 발전과 지역 간 연계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역특화법인협의회는 지역 주력(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 운영되는 전국 15개 지역특화법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매년 워크샵 개최 및 대표자 회의를 통해 각 지역 대표기관과의 네트워킹 강화 및 정보 공유로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특화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최 회장은 현재 김해 의생명센터와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센터를 함께 이끌고 있는 센터장으로서 지역 특화산업인 의생명 산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