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골든글러브상 시상식 왼쪽부터 이승엽, 송진우, 양준혁, 마해영 | ||
양준혁=베이스 러닝이 끝내주는 선배.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은 모든 선수들이 배워야할 부분.
마해영=자신감이 장난 아니다. 정말 존경하는 선배.
김응용 감독=한마디로 ‘우∼’(?!).
박명환=당구 생각이 가장 많이 난다. 매번 파트너로 ‘맞장’을 떴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친구다.
심정수: 정말 노력파다. 근성과 실력으로 무장된 보기 드문 선수다. 아, 또 있다. 계란!
김제동=나의 수호천사다. 내가 힘들 때마다 SOS를 친다. 일본 가면 가장 보고 싶을 것 같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