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문 지부장은 “경영지표 최우선 과제로 창원의 명품 농산물인 단감을 비롯한 우리 농축산물의 판로확대와 유통개선에 무엇보다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역은행으로서 창원시민과 동행하는 고객감동의 열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원시 역점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 지부장은 경남 마산합포구 진전 출신으로 마산상고, 경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농협에 입사해 경남지역본부 금융지원팀장, 상호금융팀장, 함양군지부장, 진주시지부장, 하동군지부장, 창원중앙금융센터장을 역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